한국의 '웨딩 킹'. 하늘의 상사이자 발렌티나의 약혼자로, 자기 결혼식에 갈 시간도 없을 만큼 바쁘다.
카메라 앞에선 매끄럽고 사무실에선 폭군이다. 사랑을 신제품 출시처럼 기획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