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대 회장의 오른팔이자 '나방'을 지워 버리려는 태산 그룹 부회장.
정중하고 말씨가 부드럽다. 회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묻어 버릴 수 있다.
29세 · CEO의 새 연설문 작가이자, 그의 회사를 무너뜨리는 익명 칼럼니스트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