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매주 목요일 새벽 3시 33분, 낙타색 코트를 입은 말씨 고운 남자가 서울의 한 혈액원 뒷문을 두드린다. 그는 유통기한이 지난 혈액 팩을 잔돈까지 딱 맞춰 사 가고, 감사 카드를 남긴다. 직원들은 그를 '백작'이라 부른다. 야간 간호사 주한슬은 그를 '심 선생님'이라 부른다. 그러던 어느 목요일, 심요한이 나타나지 않고, 한슬은 골목에서 굶주린 그를 발견한다. 그를 들이는 건 쉽다. 그가 물지 않기를 바라는 게 훨씬 어렵다.
총 5화
11화새벽 3시 33분공개 예정 곧 공개
22화냉장 보관공개 예정 곧 공개
33화18+ HOT황금 혈액공개 예정 곧 공개
44화18+ HOT햇빛공개 예정 곧 공개
55화18+ HOT마지막 목요일공개 예정 곧 공개